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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 칼부림 미성년자

category 꿀팁 이야기/이슈 2019.01.14 17:26

암사역 칼부림 미성년자


서울 암사역 칼부림 사건으로 경찰이 다시 한 번 곤욕을 치르고 있다.  


14일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암사역 칼부림’ 영상이 확산됐다.


 


‘암사역 칼부림’은 전날 오후 7시쯤 서울 강동구 암사역 3번 출구 부근에서 A 군(19)이 친구 사이인 B 군(18)과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꺼내 휘두르다가 경찰에도 폭력적인 대응을 한 사건을 말한다.


이 같은 모습이 담긴 암사역 칼부림 영상이 확산되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경찰이 총기를 사용하게 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경찰은 직접 제압 현장 암사역 칼부림 영상을 공개했다.   


한 경관의 보디캠으로 녹화된 제압 영상에서 피의자 A군(19)은 도로 한복 판에서 경찰의 "칼 내려"라는 말에 경찰 쪽으로 칼을 던지며 버렸고 곧장 제압당했다.


경찰들은 A군의 팔을 삼단봉으로 내려쳐 제압했고, 바닥에 눕힌 뒤 곧바로 수갑을 채워 수송차에 실었고 암사역 칼부림 사건은 마무리 됩니다.  


영상 공개 후 강동경찰서 측은 "테이저건은 원래 움직이는 물체를 맞추기 어렵다"라며 "미성년자가 들고 있던 칼도 다 부러진 커터칼이라 과잉대응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해명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경찰이 소극적으로 대처했다는 지적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열어 "일부분만 보면 경찰이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출동한 경찰이 법 집행 매뉴얼과 절차에 따라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 청장은 "올해부터 개선된 테이저건을 썼으면 좋겠다"며 "지금 쓰는 것은 전극 침이 2개인데 타깃(목표점) 불빛이 1개뿐이라 부정확해 정확히 전극이 어디 꽂힐지 (알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암사역 칼부림 사건에서 흉기에 찔린 B 군은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 전이라 둘이 친구 사이인 것 말고는 왜 싸웠는지 모른다. A 군을 일단 유치장에 입감시킨 뒤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 - 한국영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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