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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과 정확성, 유동성, 종합 점수로 세계 전차 랭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순위 출처는 밀리터리 투데이이며 우리나라와 관련이 있거나 유명한 전차들 위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0위 러시아의 T-90

기갑전력이 어떤 나라보다 뛰어났던 러시아는 1991년 걸프전쟁에서 미국의 M1 에이브람스에게 굴욕을 맛보게 됩니다. 당시 T-72를 운용하던 러시아는 M1 에이브람스에게 일반적으로 격파 당해 평판이 뚝 떨어졌고 그렇게 추락한 평판을 회복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 T-90입니다. T-90은 주포 발사형 대전차 미사일, 열영상 암시 장치, 폭발 반응 장갑, 능동 방어 장치 등을 갖추었습니다. 이후 개량을 지속하며 러시아의 주력 전차로 운용되고 있고 수출까지 한 전차입니다.


8위 프랑스의 르클레르

르클레르는 설계할 당시부터 전투정보공유시스템을 장착해 탄생시킨 3.5세대 전차로 3대의 컴퓨터가 수많은 서브시스템과 접속하는 분산처리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파인더스 전투 관리 시스템과 TIS 디지털 통신 장치는 차량 및 전차 사이에는 물론 상급 부대와도 전투정보를 링크할 수 있어 단독 보다는 집단 운용할 때의 전투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그래서 다수 vs 다수라면 프랑스의 르클레르가 최상위권에 랭크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많습니다.

르클레르는 1분 이내에 6개의 목표를 동시에 추적 및 공격할 수 있고 주포는 G1AT F1 51구경 120mm 활강포이며, 벨트식 자동장전장치로 급탄됩니다. 사격 정밀도도 높고 거리 3,000m의 움직이는 목표를 40km/h로 주행하면서 사격하는 경우 초탄 명중률이 무려 95%나 됩니다. 장갑은 방탄갑판의 외벽과 내벽 사이에 복합 장갑을 넣는 내장식입니다.



6위 이스라엘의 메르카바 MK.4

메르카바는 1977년에 등장한 이스라엘의 전차로 개량을 거듭하면서 시가전을 위한 시가전 최강의 전차가 되었습니다. 탑승 인원을 보호하는 방호력과 대 시가전 능력은 그 어떤 전차도 따라올 수 없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최신 개량형인 메르카바 MK.4는 2002년에 공개되었는데, 더욱 철저한 사주경계 기능, 복합 장갑을 외장식으로 설치했고 포탑의 해치는 탄약수용을 폐지학고 전차자용만 남겨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포탑 주변은 상자 모양의 장갑을 외장식으로 증설하여 포탑 자체를 대형화시켜 화력을 높였고 MK.3의 약점이었던 주파성을 독일제 MTU 833 파워백으로 전환하여 약점을 보완했습니다. 2007년에는 레이더를 사용해서 자동으로 대전차 미사일을 격파하는 트로피 능동 방어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4위 영국의 첼린저2

첼린저 1/2는  서방측 전차로서는 처음으로 복합 장갑을 설치한 전차입니다. 이후 첼린저 1로 개량이 되는데 첼린저 1은 복합장갑 초밤을 설치해서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주포와 탄두와 장약이 분리된 분리 탄약 방식의 55구경 120mm 강선포를 장착했습니다. 이러한 첼린저1은 1991년 걸프 전쟁에 참전해서 1대의 손실도 없이 약 300대의 이라크군 전차를 격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후 첼린저2로 개량이 되는데 첼린저2는 1을 토대로 2세대 초밤, 새로운 설계의 포탑, 신형 변속기 등 156군데를 대량 개량하여 영국용으로 500여 대 이상을 생산했고 오만에도 수출을 하며 이라크 전쟁에서는 120대를 파견해 혁혁한 성과를 거둡니다.



3위 미국의 M1 에이브람스

1981년에 미군에 정식 채택된 M1 에이브람스는 그 후로 지속된 개량을 통해 많은 발전을 해왔습니다. M1 에이브람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정밀한 사격통제장치에 있습니다. M1 사격통제 장치는 포수가 탄의 종류와 장약의 온도 등을 입력하면 각종 센서에서 적과 자신의 운동 데이터를 종합 계산해서 자동으로 가장 좋은 방향과 타이밍을 선출해주는 장치입니다. 그 결과 M1 에이브람스는 초탄 명중률이 95%이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M1 에이브람스는 세계 최초로 데이터 링크를 운용하여 효과를 톡톡히 보았고 다른 나라들은 이를 벤치마킹 하기도 했습니다.



2위 한국의 k2 흑표

우리나라의 k2 흑표는 2007년 3월에 처음으로 공개된 한국 최초의 국산 전차입니다. 최초의 국산 전차임에도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파워백 문제로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그 문제를 제외하고는 세계 TOP급의 스펙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주포는 산지가 많은 한반도에서 운용하기에 굉장히 적합하게 만들어졌는데, 유기압 서스펜션에 의한 자세 변경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우 높은 각도까지 앙각을 취할 수 있고 포강내 발사식 미사일도 쏠 수 있어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자동장전창치가 있어 승무원은 전차장, 포수, 조종수 등 3명이고 바퀴 부분은 유기압 서스펜션을 채용했으며 피치, 롤 방향으로 자세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전차장과 포수는 각자 2축 안정화 장치를 갖춘 주야간용 열영상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고 포수를 오버라이드해서 전차장이 지시한 목표를 공격하는 헌터 킬러 모드로 사격할 수도 있습니다. 스펙상으로는 그 어떤 나라에도 밀리지 않지만 실전경험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1위 독일의 레오파르트2A7

레오파르트 2는 서방측의 첫 3세대 전차로 서독은 1964년부터 미국과 공동으로 전차 개발을 추진했는데 개발 비용이 폭등하여 1969년에 계획에서 이탈, 독자적으로 신형 전차 계획을 시작합니다. 이후 개량에 개량을 거듭하여 만든 것이 레오파르트2 전차로 이 전차의 포탑은 수직면으로 구성된 중공 장갑이고, 주포는 120mm 활강포입니다.

이후 레오파르트2는 독일군에 2,125대 배치되었고 냉전 종결 후에는 수출하기 시작하여 3세대 전차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이후 독일군은 장갑을 강화한 A5와 주포를 장포신 55구경으로 교체해서 사정거리를 늘린 A6을 운용합니다. 해외에 수출한 것들도 포탑 전면에 상자 모양의 장갑을 추가한 스위스의 Pz.87 Leo WE, 차체 전면과 포탑 윗면에 장갑을 추가한 스웨덴의 Strv.122B처럼 독자적으로 개량하였고 3,300대 이상을 생산합니다.

이후 평화유지 활동에서의 시가전을 중시한 PSO를 2006년에 발표합니다. 차체 전면에 배토판을 장착하고 포탑 옆면 후반부와 사이드 스커트 전반부에 장갑을 증강했으며 차체 바닥면에 장갑판을 증설하여 방어력 향상을 노립니다. 탄약수용 해치 뒤쪽에는 차내에서 원격 조절할 수 있는 무기도 장착합니다. 이후 RPG-7에 대한 방어능력, 열상장비 3세대로 업그레이드를 하며 시가전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레오파르트2A7로 개량합니다. 레오파르트는 기동성, 화력, 방호력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순위 출처 - http://www.military-today.com/tanks/top_10_main_battle_tanks.htm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니르바나 2018.04.05 14:28 신고

    사기치지 말자.
    국산화 실폐로 자국에서도 돌맞는 물건을 어디.

  2. 설송 2018.04.05 17:32 신고

    ㅋㅋㅋ과장이넘심하지요?

  3. 스톤에이지 2018.04.06 00:49 신고

    파워팩은 독일제. 조립품도 순위에 올려주면 중국이나 북한애들이 1등일껍니다.

  4. 2018.04.06 22:35 신고

    에이 이건 아니지
    내가 전차 부대 출신이다

  5. 아파트담보 2018.04.09 14:17 신고

    너무 재밌어요 . k2흑표가 실전경험이 없다는 점이 최대 약점이지만 수위권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네됴 ^^

  6. ㅇㅇ 2018.05.22 13:04 신고

    레오파르트2의 전자장비는 안습할 수준이고 2a7v로의 개량도 돈이 없어서 못 하는 실정입니다....
    M1 에이브람스는 전차 자체는 그리 강력해보이지 않을 수 있어도 미군 특유의 돈지랄과 거듭되는 개량으로 현 M1A2 에이브람스 SEP v3는 타국 전차에 비해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특정 상황에서는 르끌레르나 흑표 같은 컨셉형 전차에 밀리지만 전반적인 상황을 아울러 평가하면 1위에 랭크되어도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