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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최강 공격헬기로 명성 높은 아파치 헬기 AH-64E가 업그레이드 된다는 소식입니다. 미 육군 개발자들에 따르면 보잉은 AH-64E 헬리콥터의 유인 및 무인 팀 구성의 호환성을 확대하기 위한 신기술로 2천 4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도입한 AH-64E는 현재 아파치 헬기 중에서 가장 발전된 형태의 아파치입니다. AH-64F 버전 개발에 들어갔지만 현재는 취소된 상태이며 사실상 AH-64E 모델이 마지막 아파치가 되는 셈입니다. 

이렇듯 AH-64E 모델은 더 강력한 701D 헬리콥터 엔진, 복합 로터 블레이드 및 차세대 통신 기술 및 항공 전자 공학을 사용하는 진보된 아파치이며 E 모델은 6천피트 고도와 95도 이상 고도에서도 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E 모델에 내장 된 혁신 기술은 이전 모델인 D 모델의 모든 기술을 뛰어넘으며, D 버전보다 20노트 더 빠르고 최대 164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채택한 파치 헬기의 신기술은 실시간으로 조종사들이 인근 무인 항공기의 상황에 대한 비디오 피드백을 볼 수 있고, 무인 항공기의 비행경로를 제어하여 적의 목표물을 효과적으로 파괴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개조는 아파치의 강력한 무기와 무인 항공기의 결합으로 헬리콥터 조종사들이 역동적인, 또는 빠르게 움직이는 목표물을 찾을 수 있으며 기존보다 더 넓은 영역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조가 들어간데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인-유인 팀 구성이 크게 활약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작전에서 예를 들면 아파치 조종석의 무인 항공기에서 실시간으로 레이더, 적외선 이미지를 송출하고 이를 본 승무원은 이동시 적군 전차 및 군용 트럭, 전투기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입니다. 

일본 등에서 도입한 아파치 헬기 AH-64D 버전은 초창기 버전인 AH-64A 버전보다 무겁습니다. 또한 A 버전보다 롱보우 레이더를 탑재하고 타겟팅 및 센싱 기술이 크게 향상되었지만 이때문에 무게가 많이나가며 A 모델보다 전송 전력 비율과 하드 능력 면에서는 후속작인 D 버전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도입한 AH-64E 버전은 그 어떤 항목에서도 A 버전과 D 버전에 부족한 부분이 없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가격 또한 AH-64D 버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일본의 경우 아파치 한 대당 2천억까지 솟아오르적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가장 진보된 버전의 아파치 헬기를 옵션을 제외하고 대 당 350억원에 비교적 값싸게 도입한 편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가 도입한 버전의 "E" 버전이 최강이라는 사실은 앞으로도 변함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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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 2018.07.08 10:27 신고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아파치는 위성통신이랑 무인기 제어 모드가 빠진 버전이네요
    미국에서 전략장비라 제외하고 수입했다고 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