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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의 특공무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606특공부대의 특공무술과 제5공수특전여단의 특공무술, 마지막으로 베일에 쌓여진 맨손 전투기술의 정점이라고 불리우는 무사트 훈련 모습까지 살펴보겠습니다.

1. 제606특공부대의 특공무술

70년대 당시 대통령경호실에서는 유도, 태권도, 합기도, 검도를 수련했고, 군대에서는 태권도가 전군에 보급되었으며, 606특공부대의 군소속인 특전사에서는 '특전무술'이라는 명칭으로 총검술 등을 훈련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테러 특공작전에 투입될 606부대에는 경호실이나 군에서 수련하고 있는 무술보다 더욱 실전적인 공격술, 방어술, 응용 기술이 추가된 무술이 필요했습니다. 당시 대통령의 지시로 1978년 6월 1일에 창설된 특전사 소속 606부대는, 1978년 7월 2일 대통령경호실에 배속되어 국내 최초의 항공기 대테러를 목적으로 비밀리에 운용되었습니다. 그리고 606부대에서는 기존 무술들의 장점을 합한 실전 종합무술로서 특공무술을 체계화하였습니다. 이후 606부대의 특공무술은 군과 경호실로 나뉘어 발전했습니다.

2. 제5공수특수특전여단의 특공무술

606부대의 특공무술과 달리, 5공수특전여단의 특공무술은 장병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훈련시키기 위해 기술체계의 간소화, 태권도 비중 증대, 전투복 착용 등에서 차이가 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에 보급된 특공무술은 606부대의 특공무술을 모태로 하여, 5공수특전여단이 전장무술의 특징을 살려서 새롭게 구성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5공수특전여단의 특공무술은 1980년 9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특전사령관의 지시로 새로운 무술연구에 착수하여 25특전대대에서 개발했습니다.

1980년 11월 21일 사령관 및 육본 참모부장, 각 여단장이 모인 가운데 시범을 실시하여 전시 공격형 군대무술로 인정받았으며, 특전사 이하 여단 교관요원에 대한 집체교육을 2차에 걸쳐 실시하여 이를 보급하였습니다. 1981년 4월 22일에 선보인 육군본부 시범으로 인하여 보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고, 전국의 우수 장교들을 교육하여, 특공무술의 군 보급이 급속하게 진행되었습니다. 2010년 한국을 방문한 아랍에미리트 왕세자는 특전사의 특공무술을 보고 반해 파병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해군 특수전전단이 강원도 평창 산악 훈련장에서

 동계 훈련의 일환으로 무사트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2017년 1월 15일


3.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의 무사트

사트는 다양한 유디티 씰 공격전술 이라는 의미로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에서 사용하는 고유 근접 전투 전술입니다. 무사트는 해군 특수전 전단의 근접 전투 전술 중 하나로 주병기, 보조병기, 단검, 맨손 전투 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근접 전투전술로 무사트의 모든 근접 전투기술의 초점과 목적은 시가지 전투 및 CQB 작전에 있습니다. 특수전 요원들이 작전 중 각종 돌발 상황에 대한 즉각 조치로 팀웍과 전술을 그대로 유지하며 마지막까지 임무를 완수를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름처럼 무술이라기보다 근접 전투의 전술적 개념으로 접근하고 분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사트는 일반적으로 나이프 파이팅이 많이 알려져 있으나 그것은 전술의 극히 일부분이며 그 외는 보안상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해군 특수전전단의 임무와 작전 성향에 따라 무사트 전술도 변한다는 것이 특별한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해군 특수전 전단 예하 특수임무대 및 특전대는 MUSAT를 통해 CQC 및 CQD 전술을 운영중입니다. 모든 기술의 목적은 작전시 임무 완수에 있기 때문에 작전 시 비효율적이거나 실전성이 없는것은 과감하게 배제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작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떤 것이든 수용하는것이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게 없다보니 베일에 싸인 것이 많습니다.

미해군 네이비 씰에서도 SQT(적성검증훈련) 과정 중 무사트와 비슷한 근접 전투전술 훈련을 하고 있지만 보안으로 외부에 거의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중에 많이 알려진 이스라엘의 크라브 마가, 러시아의 시스테마 모두 전시 특수부대 근접 전투를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무사트 역시 특수전 요원들의 임무수행 중 근접전투 시 성공적 임무완수를 목적으로 개발되였으며 개발 및 창시자는 해군 특수전 전단출신 으로 현제 국제 특수전 전술연구 센터장 이며 MUSAT Inc.의 지중기 대표와 조수아 전술 디렉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술개발단(현역/예비역/자문위원)이 전술 연구, 개발, 보급 에 참여하였고 UDT에 VBSS(선박승선 및 검색)훈련으로 방문한 타 부대원 들이 MUSAT 훈련에 참가해 UDT요원 한명을 어떻게든 제압하려 했으나, 오히려 훈련에 참가한 위탁 교육생 간부들이 전원 제압당했다고 합니다. 이 일화만 보더라도 무사트의 위력을 간접적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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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rruce 2017.05.01 08:53 신고

    메탈기어솔리드

  2. 12 2017.05.02 22:24 신고

    707 아닌강?

  3. 쭈니 2017.05.03 00:49 신고

    707만 있는것이 아니거늘

  4. 2017.05.05 23:14 신고

    실전에도 저런 자세들이 나왔으면...

  5. ㅇㅇ 2017.05.07 02:54 신고

    유디티가 ㅋㅋㅋㅋㅋㅋㅋㅋ특전사는 믿지만 유디티가 ㅋㅋㅋㅋㅋㅋ에휴

    • 불쌍해라ㅋㅋㅋ 2017.05.23 01:21 신고

      udt가 뭐?? 특전사보다 들어가기 훨씬 빡센 곳인데. 육군 707이랑 비교되는 부대인데. 클라스가 비교조차 안되지 ㅋㅋㅋㅋ 특전사는 보험사기에 공수중 총기분실에 온갖 사고의 집결지구만. 얼마전엔 식물인간 하사도 뉴스에 떴었지? 사령관 따라 사제장비 허용도 안되고 참 개판이다 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