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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악세사리는 참 많지만 남성에게는 한정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시계와 구두, 벨트,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는 라이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남자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명품 지갑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대는 30만원부터 100만원 사이의 지갑을 살펴보겠습니다. p.s 가격은 언제든지 소폭 바뀔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1.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548 (30 중후반)

무난한 디자인과 가격, 그리고 몽블랑이라는 브랜드 때문에 꾸준히 인기가 많은 지갑입니다. 감성있는 몽블랑 로고 덕에 사람들이 잘 알아봐주는건 덤이며 조금 부유한 대학생~30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갑 중 하나입니다. 단점은 많이들 들고 다니기 때문에, 좀 튀고 싶다는 사람들한테는 비추하는 평범하다고 하면 평범한 지갑입니다.

2. 몽블랑 사토리얼 113215 (40 내외)

몽블랑 사토리얼이라고 비교적 덜 알려진 모델로 모델번호는 위에 적힌 숫자입니다. 소가죽을 흠집이나 스크래치에 강하게 가공하였고, 흔히 알려진 프라다 사피아노 지갑과 거의 유사한 디자인으로 프라다를 살 돈이 없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3. 몽블랑 웨스트사이드 4810 (40 중반)
위에서 소개한 마이스터(14548)와 함께 몽블랑에서 제일 잘 팔리는 모델입니다14548의 로고위치는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도 있는데, 웨스트사이드의 경우 우측 하단으로 옮겨서 그럴일도 없으며 브랜드 티 안나고, 무난한 지갑이라 볼 수 있습니다.

4. 발렉스트라

발렉스트라는 몇년 전부터 인기가 많던 대표적인 남성 지갑이였습니다. 지갑의 색상은 다양하게 있지만, 이 크림색 모델이 인기였고 독특한 색깔과 지갑 안쪽 디자인이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특히 카드수납부의 V자 디자인은 확실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림모델의 단점은 색상이 색상인지라 때가 잘타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이탈리아 브랜드인 발렉스트라는 가죽의 질이 좋다하여 포스트 에르메스라고도 불립니다. , 상당히 괜찮은 가죽을 쓰는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 프라다 사피아노 (50만원대)

사피아노는 철망 이라는 뜻인데, 사피아노 가죽이란 프라다에서 소가죽을 가공하여 흠집에 강하게 만든 것입니다. 흠집이나 스크래치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지금은 많은 브랜드에서 따라 하고 있습니다. 사피아노 모델의 경우 로고가 음각이냐 양각이냐의 차이가 있는데 위의 사진처럼 프라다 로고가 지갑 우측 하단에 뭔가 눌린듯이 각인되어 있으면 음각이라고 하며, 따로 철재로 만들어진 로고가 박혀 있을 경우 양각이라 합니다. 대부분은 무난하고 고급스러운 음각 모델을 선호합니다. 사피아노 음각 모델은 튼튼하기도 하고 은은하여서 인기가 많습니다.

 

6. 보테가 베네타 (60만원대)

남자지갑 추천에서 프라다, 루이비통과 함께 빠지지 않는 보테가 베네타.가죽을 꼬아서 만든 인트레치아토 공법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회사며, 지갑 외부에 브랜드명이 전혀 적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단점은 가죽이 조금 야들야들한 편이라 내구성이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색상은 다양한데, 주로 블랙, 네이비, 브라운이 인기가 많고 초록색 노란색 등등 다양한 색깔이 있고 비인기 색상의 경우 간혹 아울렛 등에서 싼 가격에 풀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7. 루이비통 모노그램 (지갑 내부 디자인에 따라 60~75)

루이비통의 다양한 지갑 라인업 중에서는 그래도 조금 저렴한 편에 속하며, 내부에 동전지갑이나 별도의 신분증 칸의 유무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다릅니다. 가장 기본적인 모델이 60정도 합니다. 디자인이나 퀄리티는 괜찮으나 이미테이션이 많아서 크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지갑입니다.

 

 

8. 루이비통 타이가 (70~80)

흔하지 않고 내구성 역시 좋으며 디자인마저 깔끔합니다. 실제로 봐도 고급스러우며 튀지 않아 30대에서 40대분들에게 추천하는 지갑입니다. 다만 역시 걸림돌은 가격.

 

 

9. 루이비통 에삐 (70~80)

루이비통의 에삐 라인업은 보기가 가장 힘든 라인업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물결같이 생긴 가죽의 무늬가 특징이며, 역시나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다만 디자인 자체가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어울리는 지갑으로 40대 이상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0. 고야드 (동전지갑 없는 모델 기준 기본 색상 80내외, 스페셜 색상 100내외)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리는 지갑인데 나이가 있으신 분들보다는 젊은 층에게 요즘 인기가 많은 지갑입니다. 고야드의 경우 특이하게 색상에 따라서 상당한 가격차이가 나는데, 블랙과 브라운 등의 기본 컬러에 비해 다른 컬러는 매우 비싼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평범한 지갑이 싫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지갑입니다.

 

이렇게 100만원대까지 남자 명품 지갑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물론 에르메스나 콴펜의 악어가죽과 같이 더 비싸고 질 좋은 명품 지갑은 많으나 가격이 몇 백만원씩 하는 지갑이라 제외 시켰습니다. 가격대가 몇 십만원에서 몇 천만원까지 하는 명품 시계와는 달리 지갑의 경우 100만원 아래에서도 충분히 좋은 지갑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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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명 2017.05.23 20:08 신고

    항상 하는 말이지만
    넣고 다닐 돈이 없습니다

  2. ㅎㅎ 2017.05.23 21:44 신고

    내지갑은 보테가 ㅎㅎ

  3. 아이고 2017.05.23 22:54 신고

    의미없다.. 지갑을 패션으로 인식하는순간 겉멋허세로 비춰진답니다

  4. 키키 2017.05.24 00:03 신고

    싸구려 지갑일 지언정 액수가 중요하지요~

  5. 겨자맛와사비맛 2017.05.24 00:30 신고

    터무니없이 비싼 제품들만 소개하는 다른 에디터들의 글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내용이 알찹니다. 잘 보고 갑니다

  6. 고야드 2017.05.24 00:58 신고

    고야드 반지갑 쓰고 있는데 컬러도
    유니크해서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

  7. 다쯔 2017.05.24 02:37 신고

    비통에삐 잘쓰고 있다

  8. 아앙 2017.05.24 13:09 신고

    그러케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 제품들 잘 추천해주신거 같네요. 지갑은 한 번사면 몇년은 쓰니까 저정도 가격이면 갠찬다고 생각합니다

  9. ㅎㅎ 2017.05.24 15:01 신고

    비똥 기본지갑 쓰는데 구관이 명관이여~ㅎㅎ

  10. 고야득 2017.06.04 10:51 신고

    출장중 중국신천에서 고야드S급 구매하여 잘쓰고 있습니다. 그 당시 첨들어보는 브랜드라 망설였는데 같이갔던 직원이 흔치않은거라고 바로 구매하길래 한화로 1만8천원 정도 주고 구입했습니다. 한국돌아오니 제 지갑 보는 사람들마다 좋다고 감탄하고 덕분에 여친까지 생겼네요. 고마운 고야드를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11. ㅁㄴㅇㄹ 2017.08.16 21:01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12. 불펌 2017.08.18 00:50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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