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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랩터는 아시다시피 현재까지 지구상에 존재하는 전투기들 중에서 최강일 뿐 아니라 배치된 전투기들 중에서 대적을 위해 비교할만한 전투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하늘의 지배자입니다. 성능은 몇번 다뤘으므로 유지비와 신뢰성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F-22의 유지비가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그도 그럴것이, F-22은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이고, 국방비에 천문학적인 돈을 쓰고 있는 미국도 비싸서 195대 밖에(?) 구매 못한 꿈의 전투기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EMD 1호기가 1997년 4월 Roll - out 한 이후, 유지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게, 2005년 1월 F-22의 실전배치 이후 유지비는 꾸준히 하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7년 현재까지 지속적인 감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F-22는 스텔스 전투기이기 때문에, 운용이 까다로울 것이라는 생각이 다소 존재하나, 실제 F-22 파일럿과 운용정비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고, 자료에서도 그렇게 나오지 않으며 F-22는 세계 각지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하면서 신뢰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임무능률도(MISSION CAPABLE RATE)에서 F-22는 2009년에 미 공군이 요구하는 임무 능률도 75%에 근접한 71%를 기록하였으며, 기종 전체의 비행시간이 10만 시간 이상을 달성하였고 2012년 기준으로 약 85%의 임무능률도가 올랐습니다.

f-22 랩터의 실제 폭격 장면

2014년 9월 25일


또한 2016년에는 미 공군 요구 임무 능률도인 75%를 능가한 77%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레드 플래그(RED FLAG) 훈련 기간 동안 105회 비행 목표에서 102회를 출격해 97%의 출격률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 외에 F-22가 호평인 이유중 하나가 F-35가 등장하기 전까진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자가진단 시스템을 갖추어서 비행 중의 문제점을 스스로 기록하기 때문에, 지상정비요원은 데이터 box를 꺼내서 확인하고, 그 부분만 고치면 되었습니다.

이렇듯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최강의 전투기 랩터를 일본이 실제 도입하려고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2007년, 아베 신조 일본 총리(1기 내각 시절)가 2006년 북한의 핵실험을 빌미삼아 F-22 100대를 구매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이는 동북아 정세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왔는데, 먼저 러시아와 중국이 일제히 경악했으며 거기에 똑같이 미국과 동맹관계인데도 독도문제와 역사문제로 일본과 늘 으르렁대는 한국 역시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똑같이 F-22 도입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로서는 작전중인 최강 전투기 F-22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같은 랩터랑 핵미사일 말고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2017년 현재도 마찬가지.

그런데 이 경악과 놀라움과 반대는 동북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수출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집안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록히드 마틴을 비롯한 방산업계는 쌍수를 들었으며, F-22 생산중지로 인해 일자리 감소를 우려하던 미 의회 역시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조지 워커 부시가 있던 당시 백악관은 "환영"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반겼고, F-22 일본 판매가 당장이라도 승인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2009년 1월, 버락 후세인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고 민주당이 여당이 되자 F-22 수출 여부 논의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됩니다. 일본은 F-22 수출형 개조 비용까지 분담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의까지 하면서, 더욱 강도 높게 F-22 도입을 밀어붙였고 특히 일본계 2세로 당시 미 의회 세출위윈회 국방분과위 의장으로 활동하던 대니얼 이노우에 하와이 연방 상원의원과, F-22 부품 생산 공장을 갖고 있던 주(州)의 의원들이 합세해서 F-22 생산라인의 부활과 일본이 F-22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이점을 역설하자, 미 의회는 더욱 적극적으로 F-22 수출금지법을 없애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스라엘과 오스트레일리아까지 F-22를 자기들한테도 팔아달라고 요청이 들어오면서, 2007년 때보다도 수출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F-22 수출은 커녕 생산라인 부활에도 별 관심이 없었고, 당시로서는 F-35를 조금이라도 더 수출하여, 생산량을 조절하고 값을 최대한 깎는 것이 더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백악관과 펜타곤의 압력에 굴복한 미 의회가 F-22 7기 추가 생산과 수출형 개조 연구비용을 2010년 예산안에서 철회하면서, 사실상 없었던 일이 되어버렸고, 수출 금지법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만 재확인시킨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다만 현재 2017년 공화당 소속의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새롭게 취임하였으므로 F-22 수출가능성의 방향이 바뀔 여지는 없지 않습니다.

집권 초기인 2017년 현재 공화당과 도널드 트럼프 모두 아직까지는 F-22의 재생산이나 수출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상태지만, 생산을 재개할 경우, 도입 가능성이 높은 나라를 꼽을 때면, 한국, 이스라엘이 1순위입니다. 일본은 물론이고 우리나라도 F-35의 수요자가 됨으로써, F-22만큼은 아니어도 스텔스 전술기의 보유 예정국이 되었으며 F-35와 별개로 한국이나 일본은 각각 스텔스 전투기 사업을 별도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F-35 이후에도 비공식적인 판매 요청 및 의사는 많음으로 여전히 F-22가 생산 재개와 수출 금지 해제만 가능하다면 수요가 상당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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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승기 2017.04.28 16:48 신고

    그냥우리한테 주라 1000대만 무상원조 중국하고 전쟁하게

  2. 다카키마사오 2017.05.01 08:27 신고

    보온밥통 폭탄에
    돼지흥분제 넣으면
    천하무적 가공할 파괴력

  3. 2017.05.01 10:21 신고

    미국이사들인가격보더더준다고해도 안파는것 근데러시아팍파나오연 f22가최강일까항속거리더길고나머지는엇비슷하고가격절반인데

  4. 소마 2017.05.01 14:53 신고

    미국의회인가 국방부에서 F-22 예정대수보다
    적게 승인을 내줬고 추가도입도 안한다고...
    유지비도 많이 들을 뿐만 아니라 최강의 전투기지만
    여러가지 문제도 발생, 그래서 미국은 2030년
    실전배치를 목표로 6세대 전투기 시작하였음
    일본은 미국이 F-22 안판다고 해서 자체개발 시작
    프로토타입 스텔스전투기 개발, 시험비행까지 성공
    이것을 바탕으로 스텔스전투기 개발이 멀지 않았음
    울나라는 4.5세대 전투기 개발, 독자개발도 아닌
    기술 받아서, 기술 안주면 만들지도 못하는 전투기에
    돈을 쏟아붓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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