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아직 비밀에 쌓여있는 아르마타의 구체적 제원은 비밀에 부쳐지고 있지만 현재 알려진 바로는 1천500마력의 가스터빈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특수 합성 철판으로 방탄성을 높였고 총 중량은 50t에 이르며 고해상도의 비디오카메라로 외부를 관측할 수 있는 전차입니다. 가장 주요한 특징은 모든 전차에서 가장 취약한 포탑부분에는 승조원이 배치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하며 대신 2~3명에 이르는 승조원 전원이 탱크 내부 전면부에 있는 특수 보호용 캡슐에 배치돼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제작사인 '우랄바곤자보드(우랄차량제작소)' 측은 주장합니다.

또 120mm 주포는 기존 T-90보다 정확도를 15~20% 높여 독일 주력 탱크인 레오파드-2의 라인메탈 Rh-120포보다 월등하며 자동 포탄장전기능과 컴퓨터화된 조준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포신과 함께 포탑도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원거리에 있는 헬기와 무인기를 격추할 수 있는 30mm 고사포도 장착되고 적 보병을 상대하기 위한 12.7mm 기관총도 배치된 상태입니다. 여기에 더해 스텔스 기능까지 갖추게 되며 더 나아가 인공지능과 결합한 전차까지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T-14 기동영상


독일 일간지 디벨트는 아르마타에 대해 "T-14가 아직 프로토타입에 불과하지만, 수년 내로 최고 수준의 양산모델이 나올 것"이라면서 이 전차가 유럽에 군사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이를 위해 독일과 프랑스는 손을 잡고 아르마타 대항마 개발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레오파르트3. 프랑스와 독일이 개발하는 신형전차는 당시 독일 육군의 명품 주력전차인 '레오파드 2'가 기반이 되었으며 탑재될 무기와 전투시스템은 완전히 다른 것이 채택되었습니다.

레오파르트2는 흔히 아시다시피 냉전말기 3세대 전차의 이정표를 세운 명품 전차중 하나입니다. 공/수/기동성까지 빠지지 않는 명 전차였고 처음 나왔을때 전차에게 가장 중요한, 화력, 기동력, 방어력 3가지가 골고루 뛰어나고, 치명적인 결함이 없어서, 동세대 최고의 전차로 꼽혔습니다.

▲브레이크 성능과 신뢰성도 매우 뛰어나서

 위와 같은 테스트도 할 수 있었습니다.


당장 당시 대표적인 전차들과 비교하자면, 지금이야 최강의 전차 소리를 듣는 M1 에이브람스도 화력은 2세대 전차 수준인 105mm 강선포에 CITV는 없어서 헌터킬러도 안되고, T-80U는 열상은 있는데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2세대 전차수준의 광증폭장치를 같이 가지고 다니는가 하면, 사통 컴퓨터 연산이 너무 느려 조준시간이 오래걸리고, 두 전차 모두 가스터빈 엔진 덕분에 연비도 최악이였습니다. 따라서 레오파르트2가 당시 최고의 전차라는 명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명품 전차 덕분인지 2013년 말까지만 하더라도 독일군은 자국군의 전차를 특별하게 업그레이드하려는 시도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레오파르트2A7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의 중동 부국들에 의해 도입시도가 있었으나 독일군의 A6를 업그레이드하려는 계획은 백지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등으로 러시아의 위협수준이 강해지자, 독일은 그동안의 군축 분위기를 정리하고 독일연방군의 보유 A6(총 225대)를 A7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승인하였으나 레오파르트2는 이미 한계수준에 도달하고 있었습니다.

▲2017년 현재 가장 유력한 레오파르트3 모습


따라서 2014년 7월, 독일의 레오파르트2의 개발사 크라우스 마파이-베그만(KMW)과 프랑스의 AMX-56 르클레르의 개발사 넥스터 시스템즈(구 GIAT)의 전차개발분야를 합쳐 새로운 법인을 만든다는 소식과 차세대 전차인 MGCS(Main Ground Combat System) 2030+ 프로젝트가 발표되었고 2014년 12월, 러시아군이 아르마타를 개발하고 도입하며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유럽의 전쟁 위기가 증가중인 현재 안보상황에 225대의 레오파르트2와 190대의 복서 및 푸마는 너무 과소전력이라는 점이 지적되었으며, 2030년까지 독일군과 프랑스군이 제식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예산책정 논의가 통과 되었습니다.

라인메탈을 보면 차기전차용으로 130mm포를 개발중이며 당연히 동구권 중전차가 사용하는 강선포와는 다른것으로 기존 활강포 보다 고압의 압력으로 포탄을 쏘는 고압포입니다. 55구경장 120mm 활강포 대비 50%정도 관통력 향상을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입연도를 보면 2030년으로 레오파르트3의 도입은 매우 먼 훗날의 일입니다. 전문가들은 아르마타와 레오파르트3와 같은 최신식 전차가 도입 및 개발되면 현재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차들을 뛰어넘는 강력한 지상군 무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경면화랑 2017.04.17 17:08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 하기하기 2017.04.17 20:18 신고

    좋은 글 잘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스텔스 전차가 있나요

  3. sakura 2017.04.19 23:05 신고

    불곰사업 다시하자^^
    우리 k2전차흙표, k9자주포 등 ...
    불곰사업으로 기술 삥땅쳤는데..
    우리식으로 좋은제품, 높은기술을 이전받은거나 다름없읍니다. . .

    우리나라는 러시아기술이 독보적으로 도움 많이 되고,
    미국껀 불법카피니 해서 열어도 못보는데,
    계약서에 있는 기술도 않가르쳐주고 더런넘들. . .

  4. 2017.04.21 13:21 신고

    저 브레이크 동영상 합성이네
    앞 사람 키가 늘어났다 줄어들어
    이런 상대국 정보전 동영상을 여과없이 쓰는 게
    좀 거시기하다

  5. 무명씨13 2017.04.21 15:43 신고

    아르마타는 실전에 투입되지 않을 때 최강의 전차로 남을 것? 이란 말이 공공연히 나오는데 그 말이 제발 틀렸기를 바라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 듯

  6. 엇 그게아닌데 2017.04.24 23:05 신고

    아르마타 주포는 56구경장 125mm 2A82-1M 활강포로 120미리가 아닙니다. 기존의 T-90전차도 동일한 구경으로 2A46M-2 125mm 활강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