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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화학 자동경보 기능과 화생겸용 자동 탐지기를 갖춘 국산 신형화생방정찰차가 배치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신형화생방정찰차(장갑형)를 국내기술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511일 밝혔습니다. 신형화생방정찰차는 두산DST㈜ 주관으로 지난 201112월부터 약 220억 원을 투자, 개발에 착수했고 시험평가 결과 개발시험평가 및 운용시험평가 전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해 전투용 적합판정을 받았습니다.

20147월부터 시작한 운용시험평가 기간 중 다양한 환경 속에서 실시된 성능시험결과, 신형화생방정찰차는 작전운용성능과 기술적·부수적 성능 등 전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했으며 혹서기 및 혹한기 시험 등 각종 운용조건을 시험한 평가에서도 군의 운용요구 조건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 미육군 M1135 화생방정찰장갑차


기존의 화생방정찰차는 화학작용제와 방사능의 탐지가 가능한 해외 도입장비를 탑재해 주로 전방지역에서 운용했습니다. 생물학정찰차는 후방지역에 소규모로 운용되었기 때문에 북한의 화생방 위협에 대한 대처 능력이 제한됐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신형화생방정찰차는 원거리 화학 자동경보기와 화생겸용 자동 탐지기를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국내개발 후 탑재해 화생방 작전 성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거리 화학 자동경보기는 화학작용제를 원거리에서 감시 및 탐지할 수 있는 장비이며 화생겸용 자동 탐지기는 화학작용제와 생물학작용제 탐지기능을 통합한 장비입니다.

▲자위대의 화생방정찰차


신형화생방정찰차가 화학, 생물학작용제 및 방사능을 탐지하면 자동으로 각 군의 전술지휘통제자동화체계(C4I)로 경보와 탐지결과를 전송해 화생방전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며 또 화생방 오염지역에서도 승무원이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전 수행이 가능하고 냉난방장비와 기상측정장비는 어떤 환경 및 기상조건하에서도 능동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탑재된 화생방장비 및 각종 부수장비를 컴퓨터 시스템으로 제어하고 운용토록 함으로써 승무원의 편의성과 운용성을 최대화했습니다.

기동화력사업부장(육군준장)신형화생방정찰차가 2017년부터 전력화 되면 모든 장병들이 화생방전하 생존성을 극대화하고 효과적인 전투력 유지가 가능하다가중되고 있는 화생방전 위협에 대비해 보다 능동적인 작전수행 체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화생방 테러 위협에 대응하는 신형 화생방정찰차은 2016년 2월 24일에 초도양산에 돌입하였고 올해 내로 실전 배치 될 예정입니다. 방사추위의 초도생산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신형 '화생방정찰차-Ⅱ(장갑형)'은 올해부터 육군 전방부대와 해병대에서 전력화될 예정이며 초도 생산 물량은 5대이며, 후속 양산이 시작되면 모두 90대를 생산하며 총 양산비용은 3100억 원입니다. 화생방정찰차를 자체적으로 개발한 국가는 미국, 독일에 이어 한국이 세번째로 신형화생방정찰차는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해 수출 전망도 밝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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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학대 2017.04.17 23:30 신고

    화생방 정찰차 잘만들었다
    기존 장비는 너무 노후화 되서 고치기도 힘들었다
    제독차에 제독장비도 개선했으면 좋겠다

  2. 글쎄 2017.04.18 17:42 신고

    과연...

  3. 레몬 2017.04.19 09:34 신고

    k216안녕

  4. Free 2017.04.19 09:34 신고

    캐터필더 형태보단 바퀴형이 맞지 않나?... 오염지역 빨리 탈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