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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랩터는 아시다시피 현존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최고의 전투기입니다. 2006년에 미 공군은 381대의 F-22A 랩터 전투기를 생산하여 7개의 현역 전투비행대대와 3개 예비대대, 주방위군 공군 비행대대에 배치하려고 했으나 결국 무산되고 그 중 일부인 총사업액 673억 달러를 들여 모두 187대를 양산하였고 2012년에 10-4195라는 생산번호를 지닌 마지막 F-22A를 기점으로 생산이 종료됩니다.

그 이후 4년만인 2016년 미 공군 내부와 의회에서 F-22A 랩터의 재상산 방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논의가 있었습니다. 미 의회에서는 비용 검토를 하는데 미 하원은 거의 4년째 미 공군에 F-22 재생산 재개 검토를 명령했으며, 여기서 요구하는 F-22A 재생산되는 수량은 처음부터 미 공군이 요구했었던 381대의 F-22A 랩터의 수량을 채우기 위해 194대를 생산하는 비용이였습니다. 하원 군사위원회의 전술 항공 육상 군사 소위원회에서는 2017년 국방 정책 법안에 대한 일부 공군 장관에게 F-22 랩터 194대의 추가 도입에 대한 비용 검토를 요구하는 항목을 추가했으며, 검토 결과는 국해내의 해당위원회에 2017년 1월 1일에 제출을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F-22A 랩터를 194대 재생산하는 것에 대하여 논의되는 것에는 미국이 오랜시간을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하면서 저강도 분쟁에만 치중하느라 고강도 분쟁을 비롯한 전면전 수행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중국과 러시아 등의 가상적국의 차세대 전투기를 전력화하면 현재 보유한 전력으로는 미 공군이 압도적인 제공권 장악능력을 갖추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미국이 주력하고 있는 개발인 6세대 전투기가 나오는 시점은 2030년대 중반으로 봤을 때, 향후 20년간 미 공군의 제공 전투기로 사용할 전력이 필요한데 여기서 나온 대안이 바로 F-22A의 재생산입니다. ​

 

이어서 동맹국과의 기술격차 및 수요증가에 대한 것도 있는데 해외 수출 옵션과 오프셋 해외 파트너쉽에 대한 고려도 현재 논의에서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각국이 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거나 도입하려는 상황에서 이 시장에 뛰어들자는 인식인데 6세대 전투기를 준비중인 미국이 이 시장에 5세대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시장에 넘길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미 공군이 F-22A 전투기를 재생산한다면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F-22A 랩터 Block.30/35 버전으로 다시 생산할 것인데 이를 통한 향후 제공권에 대한 문제는 어느정도 완화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도 제공권에 대한 장악 능력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미국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봅니다. 

 

그러나 올해 발표된 미국 국방 정책 방안에서는 랩터 재생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미국의 랜드(RAND) 연구소에서 2010년에 공군 위탁 연구로 75대의 랩터를 생산하는데 총비용이 2008년 기준으로 170억 달러였으며, 만약에 현재 재생산을 하면 높은 재개 비용이 요구되는데 새로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리스크가 존재하고 진행중인 6세대 전투기 요구는 늦춰질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인데요, 현재 미 공군에서는 높은 재개 비용과 리스크로 거액의 예산과 시간이 요구되는 F-22A 랩터 전투기를 재생산하는 방안보다는 2030년대 중반에 등장할 차세대 전투기인 F-X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을 표명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미국이 주력하고 있는 6세대 전투기 프로젝트 통칭 F/A-XX 프로그램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자면, F-X 프로젝트는 F-22를 대체 하기 위한 전투기 프로젝트로 현재 계획은 기본적으로 무인기이며, 필요시 조종사를 탑승시키려는 계획이며, 레이저 무기도 공격용 및 표적 지시 등의 다목적으로 장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록히드 마틴은 6세대 전투기의 조건으로 멀티 스펙트럼 스텔스, 훨씬 빠른 속도, 자체수리구조 등의 기능을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2012년부터 제너럴 일렉트릭과 프랫&휘트니 두 회사가 '적응형 다목적 엔진'이라는 이름으로, 2028~2032년에 만들어질 전투기에 사용될 엔진 개발에 착수하였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미국은 F-22의 재생산은 없으며 이를 대체하기 위해 F-35 전투기의 개량과 함께 6세대 전투기를 위한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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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해머해. 2017.04.06 01:16 신고

    더이상 강한게 있어야지.
    6세대 전투기만드는데 5세대만들어머해. 돈도 많이드는데.

  2. Ufo 2017.04.06 08:17 신고

    미국은 이제 범우주적인 비행체를보유하고있으니 전투기많이있어봤자지..
    Tr-3b만들면됨

  3. 으으앙 2017.04.06 08:35 신고

    작전 시간 고작 20분인건 왜 빠져있음? 저거 비행후 주기적으로 스텔스 도료,마감 재작업하는 비용만해도 엄청남..

  4. Deadline 2017.04.06 23:11 신고

    TR-3B가 반중력 기술이 적용된 엄청난 물건인데,2030년 쯤 되면 tr-3b도 구닥다리가 될 가능성이 크죠 그때쯤이면
    아마도 공단이동이 필수 아닐까 생각함

  5. 2017.04.09 20:02 신고

    전투기라는 공격무기 자체의 효용성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 전투기가 아무리 빠르고 스텔스가 되도.. 위성으로 감지하고 레이저 쏘면 그냥 땡..

  6. 2017.04.11 06:43 신고

    드론만드는게 저렴하지...

  7. ㄴㅂㄴㅂ 2017.04.11 12:09 신고

    저런 최강의 전투기볼때마다 딱한대만
    나 줬으면 생각한다...간절히
    팔아서 100억받으면 대출금 상환하고
    건물사서 월세받고싶다.세계최강 밴틀리타서
    장가도 가고, 그래도 부인 맞벌이는 필수

    • 2017.04.12 12:18 신고

      한대 줄리 없지만 행복한 고민이네요 ... ㅎ
      랩터 100억에 파신다니 ㅋㅋㅋ 열배도 넘게 받죠 ㅎㅎ

    • 처리 2017.04.18 23:16 신고

      초딩 ㅁㅏ인드...♥

    • kk 2017.04.24 10:38 신고

      ㅎㅎ 장난을 진지하게 고민해보면.. 저 기체는 어디에 보관할거고. 정부로부터 허가는 받을 수 있는지. 누구에게 팔 거고 흥정은 어떻게 할건지. 팔고 나서 as는 어떻게 할건지. 수수료는? 팔고나서 이송비용은? 전투기는 자체비용보다 수리 유지비가 더 나간다고 볼때, 생각할수록 복잡해진다 ㅎㅎㅎ

  8. 2017.04.12 12:27 신고

    캐리어 만들라고...

  9. 필명 2017.04.24 11:22 신고

    비대칭 전력 미샬이 짱이다 중일이 두려워 하는건 미샬이다 사거리 1만 키로 기술 확보 핵탑재 ㄱㄱ

  10. 2017.05.02 13:23 신고

    유지비너무비싸서

  11. Com 2017.05.06 17:53 신고

    한국 육군은 현재 미사일 살돈 없어 쩔쩔 매고~최신 아파치헬기 도입 했어도 헬기 한대에 장착할수있는 분량만 사들였슬뿐 방아쇠 한방이면 모두소진 실탄없어 훈련도 못하고 비싼돈들여 사온무기 전시용인데 무슨 전투기를 살돈 있나
    국방예산 뻥크 났는데

  12. 2017.05.07 01:46 신고

    f15k가 1000억이라는대 100억은 넘 소박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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