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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또는 되었던 1억 넘는 보물검과 숲속에서 발견된 반지에 대한 신기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글 시작하겠습니다.

1. 숲에서 주운 반지가 1억이 넘는 보물 반지

지난 2016년 12월 16일 로빈 후드가 활약했던 숲에서 엄청난 가격의 보물 반지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셔우드 숲속에서 보물을 발견한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마크는 초보 보물 사냥꾼으로 1년 반 전부터 셔우드 숲에서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사람들이 떨어트리거나 버린 것들을 주어 파는 일을 했습니다.

어느 날 평소와 다름없이 금속탐지기를 들고 숲속을 수색하던 중 금속을 발견했다는 신호음이 들려왔고 20분 동안 인근 바닥을 뒤진 후 그는 흙 속에서 금반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반지에는 파란색 사파이어가 박혀있었고 양옆에는 아기 예수와 마리아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볼품없게 생긴 이 반지를 보석감정원에 의뢰한 결과 놀랍게도 2만 파운드(한화 약 3천만 원)에서 7만 파운드(약 1억 3백만 원)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마크는 "이걸 발견했을 때 (초라한 외형에) 그렇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못 했다"면서 "반지가 내 삶을 바꾸겠네요"라고 들뜬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현재 14세기 보석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반지는 대영박물관에서 조사 중이며 조사가 끝난 후 국보로 분류될 예정입니다.

2. 1억 7천만원 짜리 보검이 식칼로 둔갑되다!

5년 동안 그 가치가 1억 7천만 원이나 되는 '보검'을 식칼로 사용한 한 60대 농부의 황당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중국 언론 충칭완바오는 청나라 시대 보검을 발견한 농부 이쇼우시앙이 보검을 5년간 '채소' 자르는 데 썼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최근 중국 문화재 관리 당국의 한 관계자는 역사적 가치가 담긴 농기구를 찾기 위해 농촌 지역을 조사하던 중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한 농부가 용의 문양과 청룡검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보검'을 채소를 자르거나 심지어 검날을 갈아버리는 데​ 사용한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중국에서 '신이 만든 명검'이라고 불리는 이 청룡검은 청나라 말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돼 중국에서 무려 100만 위안(한화 약 1억7700만 원)의 가치가 있는 '국보급 문화재'로 여겨집니다. 한편 이쇼우시앙이 식칼로 사용한 보검은 현재 중국 당국에 넘어갔으며, 정확한 감별작업에 들어가 진위 여부를 판별해 진짜 국보급 문화재로 밝혀졌으며 식칼로 썼을만큼 그 예리함이 남아있어 놀라움을 더했다는 후문입니다.

3. 어마어마한 금덩이를 발견한 한 남성

취미가 '보물찾기'인 남성이 사람 얼굴보다 커다란 금덩이를 발견했습니다. 영국 일간 미러 등 여러 외신은 호주의 한 남성이 '2억원'짜리 금덩이를 발견했고, 이를 팔아 벌어들인 수익을 친구와 나눌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남성은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빅토리아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무려 4.1kg짜리 금덩이를 발견했습니다.

이 금덩이의 가치는 무려 19만달러(한화 약 2억 1천만원)이며, 최신 금속탐지기를 사용해 신호가 온 곳에서 약 60cm 깊이의 흙을 파냈다고 합니다. 남성은 "처음에는 말똥 같아서 허탕 쳤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테니스공만 한 금을 발견했기에 속는 셈 치고 깊이 파보니 일생일대의 기회가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덩이를 팔아 번 돈은 '보물찾기'를 함께 한 친구와 나눌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호주에는 금덩이가 발견되는 금광 지역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에는 2.4kg짜리 금덩이가 발견돼 약 1억 4천만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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