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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가오리 폭격기라고 함은 B-2를 떠올리기가 쉽습니다. B-2는 같은 무게의 금보다 비싼 폭격기로 뛰어난 스텔스 기능과 현존 유일의 핵 투발 능력을 가진  스텔스 전략폭격기로 그 위상이 드높습니다. 오늘은 이 가오리 폭격기 B-2의 뒤를 이을 무적 폭격기 B-21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의 차세대 폭격기 계획은 B-3 또는 B-21이라고 불리며 2018년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고 실전배치는 2025년안에 배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현재는 기존의 B-2와 B-52같은 전세대의 폭격기를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F-35와 F-22를 동원해 함께 작전하기 위한 각종 시스템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실제로 전투기들과 작전을 수행하면 현시대에선 사실상 무적의 폭격기가 될 것입니다.

론, 자체 스텔스가 있으니 보통은 아예 쓸데 없이 들킬 가능성을 높이는 호위기 없이 몰래 들어가서 폭탄만 던지고 도망가는 식으로 운용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차세대 폭격기는 B-2의 뒤를 이을 폭격기이므로 핵무기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B-21은 기체 제조는 B-2와 같은 노드롭그루먼이 맡았고 프로토타입 기체는 아직 제조되지 않은 상태라고 하며 B-2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존 B-2 스텔스 폭격기보다 엔진 돌기 부분이 더 눈에 띄지 않고 요철이 적은 디자인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텔스 성능을 더 높이려는 설계인 것으로 보입니다. 전에 소개해드렸던 폭격기의 B-2도 어마어마한 스텔스 기능을 가졌다고 설명드린적이 있습니다. 그 큰 기체가 레이더에는 독수리 정도의 크기로 나온다고 설명드렸는데요,

▲ 레이더 상으로 조류 정도의

크기로 보이는 B-2 스텔스 능력

B-21의 경우는 더 뛰어난

 스텔스 기능 탑재.


이 차세대 폭격기의 경우 그보다 뛰어난 스텔스 기능을 갖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인 B-2와 비슷한데 미 공군 장관인 데보라 리 제임스)는 B-21의 디자인이 B-2와 비슷한 이유로 기존에 성숙한 기술을 이용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B-21은 엔지니어링과 제조 개발 단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제작수는 100여대를 계획 중에 있고, 단가는 5.5억 달러 미만으로 잡고 있습니다.

미공군은 차세대 폭격기의 정식명칭을 B-21이라고 정하고 뒤이어 B-21의 이름을 Raider로 명명했는데, 이는 둘리틀 특공대를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미 공군이 선정했던 최종 후보명에는 제우스(Zeus), 부메랑(Boomerang), 피닉스(Phoenix), 섀도우 포트리스(Shadow Fortress), 발키리(Valkyrie), 레이스(Wraith), 빅토리(Victory) 등이 있었습니다.

B-21은 처음부터 끝까지 현존하는 최고의 군사기술을 사용할 수있어야한다는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설계했으며, B-2와 다르게 미 본토에서 떠서 전 세계를 커버 가능하다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 공군은 이 폭격기를 다목적용으로 굴리길 원하고 있습니다. B-2가 맡았던 핵 투발 능력을 가진 스텔스 전략폭격기 기능 뿐만 아니라 전투 지휘, 정보 수집 그리고 요격기 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배치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B-2의 경우에도 전 세계, 특히 북한이 가장 무서워하는 무기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그보다 더 뛰어난 B-21의 능력이 사뭇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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