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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 있어 게임은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취미 순위를 뽑아보면 압도적인 비율로 게임이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 순위는 몇년동안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게임 사업으로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10명의 사람이 살펴보겠습니다. 놀랍게도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10명의 게임 억만장자 중 8명이 아시아인이였습니다.

▲김택진 대표와 게임 리니지2


10위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올랐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997년 엔씨소프트를 설립해 ‘리니지’ 등으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2012년 넥슨에 엔씨소프트의 지분을 팔았지만 여전히 CEO를 맡고 있고 순자산은 10억6000만달러(약 1조2000억원)입니다.

 

▲연쇄 할인마라고 불리는 뉴웰과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9위는 미국 출신 게이브 뉴웰(52)입니다. 뉴웰은 하버드대학을 중퇴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자로 일했고 이후 1998년 ‘하프라이프’라는 게임을 만들어 게임 관련 상을 50개 넘게 받기도 했습니다. 그가 설립한 밸브는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으로 성공을 거뒀으며 뉴웰의 순자산은 12억6000만달러(약 1조4000억원)입니다.

 

▲마인크래프트로 인생을 역전한 마르쿠스 페르손과

마인크래프트 게임


8위는 스웨덴 출신 마르쿠스 페르손(36)이 차지했습니다. 페르손이 만든 온라인게임 ‘마인크래프트’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가 페르손의 회사 모장을 25억달러(약 2조8000억원)에 사들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페르손은 모장의 지분 71%를 보유하고 있었고 간호사와 철도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페르손은 어린 시절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하지만 게임 개발로 미국 LA에 7000만달러(약 786억달러)짜리 저택을 사들인 갑부가 됐습니다. 당시 페르손의 집은 비버리힐스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집으로 꼽혔고 페르손의 순자산은 13억3000만달러(약 1조5000억원) 규모입니다.

 

▲천텐차오 대표와

중국에서 퍼블리싱되고 있는 던파


7위는 중국의 천톈차오(42) 샨다게임즈 대표입니다. 그는 1999년 샨다게임즈를 설립했고 샨다게임즈는 중국에서 ‘던전 앤 드래곤’, ‘메이플스토리’ 등을 퍼블리싱하고 있습니다. 천톈차오의 순자산은 14억5000만달러(약 1조6000억원)입니다.

6위로는 일본의 바바 나루아쯔(37)가 꼽혔습니다. 그는 모바일게임 회사 코로프라를 설립했고순자산은 15억달러(약 1조7000억원)입니다. 일본에서는 젊은 나이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업가로 뽑히고 있습니다.

▲김정주 대표와

게임 바람의 나라


5위는 김정주 넥슨 대표가 차지했습니다. 순자산은 27억달러(약 3조원)으로 넥슨은 70개국 이상에서 3억5000만명의 이용자를 거느린 온라인 게임 회사입니다. 넥슨은 1994년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등으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 권혁빈 대표와

중국에서 1조 신화를 이룬 크로스파이어


4위에는 권혁빈(41) 스마일게이트 대표가 올랐습니다. 권 대표의 순자산은 36억달러(약 4조원)로 스마일게이트는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출시해 중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습니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에서 2013년에만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 가량 매출을 올렸습니다.

3위 역시 중국의 스위주(52)가 올랐는데 스위주는 온라인 게임 회사 쥐런그룹의 CEO를 맡고 있습니다. 순자산은 46억달러(약 5조2000억원) 규모입니다.

 

 

▲딩레이와 중국에서 퍼블리싱하고 있는 와우


2위는 중국의 딩레이(43)가 차지했고 순자산은 84억달러(약 9조4000억원)에 이릅니다. 딩레이가 1997년 넷이즈를 설립했을 당시 직원은 12명이었지만 현재 넷이즈는 직원 8000명을 거느린 게임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넷이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를 중국에서 퍼블리싱하고 있습니다. 넷이즈는 서구 시장 공략을 위해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에 미국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1위는 텐센트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화텅(43)이 꼽혔습니다. 마화텅의 순자산은 191억달러(약 21조4000억원)에 달합니다. 마화텅은 중국에서 자산 순위 4위에 올랐고 텐센트는 중국 최대의 게임 기업으로, 접속자가 무려 4억4000만명입니다. 텐센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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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겜문 2017.01.13 00:13 신고

    와 ㅋㅋㅋ 순위 하이 랭커들은 역시 중국이네요
    근데 바람의 나라 등 한국에서 10위안에 저렇게 많이 든다니 대단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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