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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무기라고 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것은

활, 검, 창입니다.

 

이번에는

이런 무기가 있었어?

 

사람들은 잘모르는

동양에 실존했던 특이한 무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건곤권

 

중국의 고대병기 중 하나입니다.

 

권이란 본래 한손으로

 들 수 있는 커다란 원형의 날붙이를

 말하는데, 건곤권은 이 권의 내측에

 월아(月牙)라 불리는 보조 칼날이

 붙어있는 무기를 가리킵니다.

 

 

차크람과도 비슷한

 투척무기로 사용할 수 있고

칼날이 있는 건곤권의 경우

직접 공격했다고 합니다.

 

 

 

 

 

2. 원앙월

 

원앙월은 두 개로 쓰는 쌍병기입니다.

 원앙월이라고 하면 팔괘장의

 무기로도 유명하지만,

소림사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길이는 약 50센티이며 월아 끝에는

 날카롭게 칼날이 있으며.

한쪽 월아 가운데에는

 손으로 들기 위한 자루가 달려 있습니다.

 

공격 만이 아니라 방어에도

 유용한 무기입니다.

 

 

 

 

 

3. 승표

 

승표는 쉽게 말해 표라는 무기에

 끈이 달린 것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여기서 표란 수리검을 말합니다.

 

 작은 칼을 던져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으로 암기에 속합니다.

 

 

 표는 한 번 던지면 그것으로 끝이므로,

열 번 공격하려면 당연히 열 개를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승표의 경우 끈을 달아놔 회수해서

언제든지 다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4. 아미자

 

아미자는 30센티 정도의 길이에

 도금이 된 철봉이며,

양 끝이 화살처럼 예리한 형태입니다.

 

 

아미자의 사용법은

그 끝이 예리하긴 하나

 칼날이 없기 때문에

주로 찌르는 것이 목적이지만,

끝으로 상대방의 살을

찢기도 합니다.

 

암기로 사용할 경우에는

아미자를 세로로 잡고,

 손 안에 숨겨서 접근하여 본체를

회전시켜서 공격합니다.

 

 

 

 

 

 

5. 점혈침

 

암기의 일종으로 4번의 아미자를

축소해 놓은 듯한 모양입니다.

작은 암기이기는 하지만 날카로운 부분에

독을 바르고 던지는 치명적인 무기였습니다.

 

 

 

 

 

 

 

 

 

 

 

6. 만력쇄

 

만력쇄는 방어용 무기로 분류됩니다.

보통 상대의 팔, 목 등에 감아서

상대를 넘어뜨리거나

 

 

도망치는 상대의 다리에 감아서

잡는 용도로 사용했으며

양끝에 달린 추로

적의 머리를 치는

살상용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7. 쇄겸

 

쇄겸은 한자 그대로

사슬낫이라는 뜻입니다.

 

낫에 쇠사슬을 연결하고

그 쇠사슬의 끝에 추를 달아서

그 추로 적을 타격하거나

 낫으로 찍거나 베는 등

활용법이 많은 무기였습니다.

 

▲일러스트에서의 쇄겸

 

쇄겸은 한때 전장에서도 사용되었고

개인의 결투용 무기로도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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