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늘은 코트의 괴물

60년대를 주름 잡은

역사상 최고의 센터 중 하나이자

역대 단일시즌 PER 순위 1위를 기록한 선수이자,

 

 

역사상 유일한 3만 득점,

2만개의 리바운드를 잡은 선수이자

2만명의 여자와 교제했다는

윌트 체임벌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윌트 체임벌린의 블락 영상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경이롭기까지 한데,

공격적인 부분에 있어

만능 토탈 패키지였습니다.

 

 

오른손잡이로 페인트존 내에서 모든 득점이

 그의 오른손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그의 필살기로는 'Lay down'이 있는데,

기괴한 핑거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설명하자면 보통 레이업처럼 공을 올리는데,

 보통 선수들 같으면 공이 포물선처럼

올라가는 단계가 있기 마련인데

 이 선수는 그냥 공을 말그대로 골대에

꽂고 내려오는 수준이였습니다.

 

엄청난 팔길이에서 구사하는 레이 다운을

 그 시대의 어떤 선수도

 막는 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또한 그의 점프력은, 자유투 라인에서

 한 발 도약으로 레이업이나

 덩크를 성공시켰을 정도였습니다.

 

마이클 조던도 했잖아?

라고 할 수 있지만

 

▲ 마이클 조던의 자유투 덩크

 

 마이클 조던이나 줄리어스 어빙도

자유투 라인 덩크를 성공시켰으나,

그건 전력으로 달려서이고 체임벌린은

실제 '자유투'할 때에 그랬습니다.

 

 

지금은 자유투시에

라인에 서서 점프샷을 하는 형태지만

당시에는 덩크도 가능했고

체임벌린은 단 한발 도약으로

자유투 라인에서 덩크를 성공시켰습니다.

 

 자유투 시 라인을 넘으면

안된다는 룰이

이 선수 때문에 생겼습니다.

 

(물론 저는 조던을

 더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NBA 신화로 남았던 기록들을 살펴보면

한 경기 100득점 기록

 한 경기 55리바운드 기록

시즌 평균 득점 50득점 이상,

 

 

루키 시절 기록도 무시무시해서 데뷔경기에서

 43득점 28리바운드를 기록했는데

 이 43득점은 NBA 역대 데뷔전 최다 득점 기록이고,

 

 

시즌 총 2707득점과

 1941리바운드(경기당 25리바운드)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NBA 역대 루키시즌

최다 득점과 최다 리바운드 기록입니다.

 

NBA는 이러한 그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페인트 존을 넓히는 등 무단히 룰을 바꿔야 했습니다.

한 때 시즌 평균 50.4 득점을 한 적도 있습니다.

 

 

 

 윌트 체임벌린의 일화

 

1.

 

1956년 오버브룩 고등학교

 졸업생인 스티브 케인 :

 

"우리가 학교에서 점심을 먹을때

 윌트는 돈을 좀 벌려고 했는데,

 그는 항상 3,4인분을 먹었거든요.

 돈을 버는 방법 중 하나가 백인애들과

 팔씨름 내기를 하는 거였어요.

 

 누구도 윌트를 이기지 못했죠.

그는 전부 쓸어버렸어요."

 

▲아널드 슈워제네거, 안드레 더 자이언트와 함께

 

2.

 

캔자스대 백업센터였던 몬티 존슨 :

 

"그와 연습하면서 배운것 중에 하나는

 그가 덩크하려 할땐

절대 골밑에 있지 말라는 거였죠.

 

 

 손가락이 나갈 확률이 99퍼센트였거든요.

우리는 곧 익숙해졌지만 시합에선

 상대 선수들은 종종 손가락이 나가곤 했답니다."

 

 

 

 

 

3.

 

평생 독신이었지만 20,000명의

여인과 교제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정확한 수치를 밝힌 적은 없지만,

본인의 자서전에서 "나는 리바운드를 잡은

 숫자만큼 여자와 교제했다"라고 했는데,

통산 기록이 2만 개가 넘기 때문.

 

 

 데니스 로드맨은 훗날 이를 두고

 "내가 계산해봤는데 2만명은 도저히 불가능함"

이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게 절대적 수치의 표현이라기보다는,

 그냥 본인이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밑도 끝도 없이 잡아대는것처럼

교제를 많이 했다는 이야기에 더 가까워보입니다.

 

관련글 - 빌보드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래퍼 TOP10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