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우리나라의 주무기는 활과 창이였습니다.

그래서 활의 종류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우리가 잘몰랐던

우리나라의

칼의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고리자루큰칼

 

 

자루머리에 고리 모양의

장식이 있는 외날

 도검을 이르는 명칭으로

고리자루큰칼 또는 환두대도로 불리웁니다.

 

 

칼날은 기본적으로

휨이 없는 직도이지만

환두대도를 묘사한 그림이나

관련 유물을 볼 때에 휘어진

날을 지닌 환두대도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날의 단면은 삼각형

혹은 배형이며,

 날 길이는 60cm에서 120cm에

 달하는 것까지 다양하게 존재하였습니다.

 

 손잡이는 한 손으로 쥐고

휘두르기에 적합할 정도의

 길이가 많으며,

 기병용은 손잡이가 짧고,

 

 

▲환두대도 복원품

 

 

보병용의 경우 일본도처럼

많이 길지는 않으며 바스타드

 소드처럼 어느정도나마

 양손을 커버 가능한 정도는 됩니다.

 

주무기로 사용된 일은 거의 없었고

보조무기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국립문화재연구소>

 

 

2. 환도

 

 

조선의 환도는 유목민족들에게

 유행한 외날 곡도가

 원나라의 영향을 받아서

 고려말부터 유입된 것이 유래입니다.

 

 

환도는 종류가 많지만,

대개 방패를 병용하는 한손검입니다.

 

 

 

 

 

 

 따라서, 길이가 짧으며

찌르기에 유리한 형태를 띕니다.

 

 

칼의 휘임은 일반적으로는

중국과 일본의 중간 정도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남아 있는

 유물로 보면 그 정도가 제각각입니다.

 

 

 

 

 

 

 

 

 

3. 운검 및 별운검

 

 

2품 이상의 무관이 국왕 경호나

 의장 행사 때에 찼던 칼입니다.

 

 

사극에서 보면

왕을 지키는 금군들이

사용하는 칼입니다.

 

 

명칭상으로는 양 날이 있는

 칼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외날 칼인 도 입니다.

 

 

 

 

 

운검과 별운검의

차이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별운검이 운검보다 칼날이 가늘며,

 칼날의 길이도 짧고, 무게도

가벼웠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형태상으로는 환도, 운검,

별운검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다만 색깔과 장식면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현재 전해지는

유물은 2점이 있는데

별운검은 칼날의 길이 54.8cm,

 손잡이 길이 19cm, 무게 380g입니다.

 

 

 

 

 

 

 

 

▲이순신 장검 (출처 충남 아산 현충사)

 

 

4. 쌍수도

 

 

이순신 장군의 검으로 유명한 쌍수도는

장검. 용검. 평검이라고도

불리며, 칼날의 길이 5척, 

 자루 1척 5촌. 7척짜리도 볼 수 있다.” 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검은 7척 가량 하니까

칼날의 길이는 5척이고

 자루는 약 2척 정도입니다.

 

 

 

 

 

 

 

 

본래 쌍수도는 일본 전국시대의 “노타치”라는,

 거대한 양손 일본도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왜구들이 거대한 양손칼을 들고

 설치자 명나라 장수들이나

 조선의 군인들이 일본도를

흉내내어 큰 칼을 만들고,

또 수입하는 과정에서

영향을 받아 탄생한 것이죠.

 

 

 

 

 

 

 

 

 

 

 

5. 사인검

 

 

한국에서 주술적 의미를 띤

도검으로 사인검이란 천시를 따져

 인, 즉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만든 검으로,

 

 

 

 

 

 

장인이 최소 반년 이상

삿된 것을 멀리하며

몸을 정갈히 한 다음,

인년 인월 인일 인시에

만들어 낸 칼이 곧 사인검이 됩니다.

 

장인 한 사람이 평생에 걸쳐

한 자루밖에 만들지 않는 칼입니다.

 

 

 

 

 

 

 

 

 

 

 

 

 

6. 창포검

 

창포검은 조선시대에

 제작된 도검의 일종입니다.

 

 휴대하기 좋게 짧고

손을 막아줄 가드가

 없으며 일직선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일직선으로 된 모양새가

마치 창포잎을 연상시켜서

창포검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소드 스틱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서양의 지팡이칼이나

 일본의 시라사야 등

소드 스틱 계열의 무기들이 그렇듯

 호신용 또는 암살용의

은닉 무기로써 주로 쓰였습니다.

 

또한 죽장도 등과 함께

 숨기기 쉽다는 이유로

조선시대의 범죄 조직인

검계가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수시로 칼부림을

해대거나, 양반을 암살하는 데에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검수장 2016.09.07 20:18 신고

    고리자루큰칼. 환두대도
    멋짐

  2. 이한상 2016.09.12 17:13 신고

    18세기까지 한반도에서는 바늘을 만둘지 못해서
    중국 연경에서 수입해서 바느질 했다고...ㅠ.ㅠ

    우리 조상들이 저렇게 멋진 칼을 만들어서.. 장수들이나 병사들에게 지급했다면.. 아마 철광석 광신을 개발하고 제련소가 많이 발전했을건데.. 조선시대에 철광석 광산에서 일했다는거 역사책에서 본 사람?? 아마 없울 듯.. 멋진 무기 갑옷은 사극에서만 존재하는거 아닐까? 바늗로 못만들었다니까......

    • 금빛이 2016.09.12 21:41 신고

      저.. 바늘 만드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갑옷만드는것과 바늘안드는건 비교할 수가 없죠.
      갑옷 만드는것도 무시할 수 없이 고된 작업이겠지만 바늘은 더 어렵죠.
      얇으면서도 강해야하고 거기에 바늘귀까지...

    • ㅎㅎ 2016.09.12 23:48 신고

      역사왜곡이죠!식만지역사~

    • 정도역사 2016.09.13 16:19 신고

      이런 식민사관을 믿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1. 우리는 예로부터 999번이나 외세의 침략을 받았다☞광개토대왕 딱 한분만봐도 영토확장이란 이름으로 중국을 2000번 쳐들어갔습니다

      2. 한민족은 백의민족이다..염색기술이 없어서? 고조선이래 벼슬의 직급을 관복색으로 표시할정도로 기술은 뛰어났습니다.

      3. 바늘을 만들지 못했다? 이미 바늘은 삼국시대부터 존재했던바, 강도 역시 좋아 시집갈때 한쌈을 갖고가면 그 시집간 이가 죽을때까지 사용했답니다

    • 다물 2016.09.22 09:03 신고

      얘 좀 대한민국에서 가라지게 하자?
      뭔 멍멍이 소리를 지져대고지럴이야?

  3. 무식하면 걍 아닥 2016.10.11 03:27 신고

    고구려때부터 우리나라는 철광석이 유명해서 고구려로부터 재련된 도검을 교역으로 받아썻다고한다.

    칠지도만 봐도 모르냐
    삼국중 어디하나 빠지지않고 재련기술은 탑이었다는데

    뉴스만 봐도 북한에 철광산 많다지?
    역사책에 이런게 왜 안나와
    잘 찾아보시게

    모름 가만히 잇던가 중간이나 가게

  4. 오유석 2016.10.20 13:02 신고

    바늘 전량 수입설은 뭔지? 도리도리

  5. violet 2017.05.12 21:22 신고

    이한상님 조선시대에 철광이 개발되었다거나 철광에서 일했다는 기록이 없다 하셨는데 가야의 주요 유적이 철 공방이고 주요 수출품이 덩이쇠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18세기면 1700년대 즉 조선 중.후기인데그때까지 바늘이 없었다는건 무슨 소리지...한반도에 화약이 1300년대 초반부터 있었는데 화약도 자체적으로 만들 기술이 있으면서 바늘을 못만든다는게 말이나 되나.....
    또 신라의 금속 세공기술, 조선에서 왜로 전파된 은 제련기술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바늘이 아무리 만들기 힘들다 해도 금 세공기술이나 화약보단 아닐텐데

  6. 역사의 증인 2017.12.03 13:42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